강아지 노견 질병(소형견,대형견)
강아지(반려견)는 8세 이상이 되면 주의해야 할 질병들이 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의 나이를 염두해두고 노견이 준비하고 있어야할 질병과 그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평균적으로 소형견은 8~9살, 대형견은 6~7살이 되면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품종과 성장호르몬의 차이로 달라질 수 있음)
🐶노견들이 주의해야 하는 질병
-퇴행성 백내장
-녹내장
-당뇨
-비만
-신부전
-관절질환
🐶증상
▶당뇨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살이 빠지고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질병으로 강아지의 앞 시야가 뿌옇게 보이며 눈알에 핏대가 자주 서는 외적 증상과 가구와 물건에 부딪히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높은 곳에서 뛰거나 산책을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신부전
강아지 신장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의 미네랄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기관으로 신부전에 걸린다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강아지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경우(소변 묽어짐 현상) , 식욕저하, 체력감소,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관절질환
관절의 뼈를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평소와 달리 걷는 게 어색한 하고 절뚝거린다거나 관절이 뻣뻣한 경우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법
▶비만, 당뇨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으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어릴 때 먹던 양을 똑같이 섭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만큼 먹어도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영양소(섬유질:변비예방)가 풍부히 들어가 있는 사료를 선택하고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고 주기적인 산책은 비만 예방의 최고입니다.
▶고관절질환
동물도 사람도 무릎🦴 안 연골은 소모품입니다. 노화가 되어가면서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사료를 통해서 연골과 근육에 도움을 받고 실내 생활에 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와 카펫을 깔아 뛰거나 높은 곳에서 착지할 때 연골에 무리를 덜 주는 방법, 발톱관리, 체중유지 등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백내장
이 질병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기 때문에 예방법의 정답이 없습니다. 단지 백내장과 녹내장을 늦추는 방법뿐이죠. 안구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고 눈에 좋은 영양제를 구매하여 섭취시키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가 있겠습니다.
▶신부전
사료나 간식에<인> 영양성분이 들어간 것을 피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해성분이 장에 흡수되어 신장에 도달하면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 주세요.(인 함량이 높은 음식❌)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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