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부르는 습관(예방법)
내가 무심코 하는 '이 행동'이 습관이 되어 치매를 재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치매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 치매는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 뇌기능 손상으로 기억력,언어능력,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이 감소하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치매를 부르는 습관&예방법
①혼자 고립되어 생활:특히 우울증까지 있다면 치매 발병 확률이 3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는 사교활동을 하면서 타인과 교류를 하는 것은 인지능력 저하를 막아주고 건강한 두뇌활동을 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②이어폰 사용: 이어폰이나 헤드셋등 음향 장비를 너무 가깝게하여 듣거나 크게 자주 들으면 난청으로 이어져 뇌의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치매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겠죠.
공공장소가 아니라면 이어폰과 헤드셋 같은 음향장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해야한다면 낮은 음향으로 30분마다 귀의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너무 과도한 잠 or 너무 부족한 잠: 너무 과도하게 잠을 자면 뇌에서 염증반응을 촉진하고 반대로 너무 부족한 잠은 단백질의 일종인 '베타아밀로이드'를 배출하지 않게 되고 뇌속에 쌓이면서 뇌신경세포를 훼손하고 '할츠아이머'성 치매유발 물질을 많이 분비한다고 합니다.
④누적되어진 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생각하는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전두엽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촉진재역할을 하는 셈이죠.
좋아하는 취미생활 혹은 다양한 활동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를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⑤너무 부족한 운동량&비만:우리몸의 적당한 근육량은 몸을 움직이고 힘을 쓸수있게 만들며 에너지를 저장하는 에너지원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혈관손상 및 혈액공급에도 영향을 끼쳐 뇌손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은 심혈관질환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하루 30분 간단한 맨몸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주5회씩 30분 정도 걷는 유산소운동도 함께 병행하는 것은 치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맨몸운동: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맨몸스쿼트)
⑥과도한 음주: 음주는 뇌혈관을 파괴시키는 주범입니다. 그 중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손상시킴으로서 치매를 재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음주는 치매발병률을 3배 이상 높인다고 합니다.
⑦흡연: 흡연을 하게되면 뇌에 혈액을공급하는 혈관을 손상시키고 뇌세포에 전달하는 산소를 부족하게 만듭니다. 비흡연자보다 치매위험률이 1.6배 더 높다고 합니다.
'꿀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예방 최고의 방법 '단식'(케톤식) (0) | 2023.10.20 |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혜택 (만드는 방법) (0) | 2023.10.19 |
암 발생 순위 & 치료 생존율 (0) | 2023.10.18 |
숨은 보험금 확인하기(찾는 방법) (1) | 2023.10.17 |
우회전 하는 법 (단속 과태료) (0) | 2023.10.12 |
댓글